* 해외산행 *
2013년 8월 12일 우라노케산장-켄산소-쯔르기다케-켄산소
August58
2013. 8. 19. 1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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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8월 12일
우라노케산장-켄산소-쯔르기다케(劍岳)-켄산소
검악 : 일본에서 가장 악산으로 명성이 있는 곳
GPS고도표 - 우측 이 검악 고도표이다. 칼 같이 날카롭다.
이른 아침 우라노케산장을 나선다.
벳산 삼거리에서
저멀리 보이는곳이 명성 높은 쯔르기다케
산장에 짐을 나르는 헬리콥터
우라노케산장을 출발한지 2시간...켄산소에 도착
짐을 간단하게 풀어 놓고 쯔르기다케 산행시작
초반부터 등산로가 쉽지기 않다.
구비구비 몇 고비의 산을 넘어...정상을 향한다.
뒷편으로 보이는 곳을 모두 지나왔다.
산을 넘으니 또 산이 버티고 있다.
가파른 오름길...
또 오르고...또 오른다. 등산로가 수직에 가깝다.
까마득히 보이는 저 아래에서 이만큼 올라왔다.
쯔르기다케...정상을 쉽게 내주지 않는다.
저 꼭대기가 쯔르기다케 정상....
드뎌 우라노스케 산장을 출발한지 5시간만에...쯔르기다케 정상에 올랐다.
쯔르기다케 정상에서..멀리 뒷편으로 보이는 곳이 시로우마다케(백마악)
1m 모자라는 3,000m ...백두산 2,744m보다 높다.
내려갈 길도 많많치 않다.
가파른 경사의 하산길
오후3시 30분...켄산소 도착
이른아침 우라노케산장을 나와 켄산소에 짐을 풀고...쯔르기다케 산행을 했으니 엄청 체력이 소모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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