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내산행 *

2011년 4월 2일 문경 황장산 산행

August58 2011. 4. 3. 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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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4월 2일 문경 황장산 산행

 

황장산은 월악산국립공원 동남단에 있는 산으로 높이 1,077m이며, 조선 말기까지 작성산(鵲城山)이라 불렀고, 《대동지지(大東地志)》 《예천군읍지》 등에 그 기록이 남아 있다. 또 일제강점기에는 일본 천황의 정원이라 하여 황정산(皇廷山)이라고도 하였으며 지금도 그렇게 부르기도 하였지만 정확한 이름은 황장산이다. 그것은 황장목이 많고 1925년 조선총독부 임시 토지조사국에서 발행한 『조선의 산악 명칭과 소재 높이』에 황장산이라고 표기되어 있으며, 현존하는 노인들이 황장산이라고 부르고 있다. 작성(鵲城)과 봉산(封山) 표석이 있는 산이며, 울창한 계곡과 암릉에 많은 등산객이 찾고 있다.

 

 등산행로 : 안생달-폐광-작은차갓재-암릉지대-황장산 정상-감투봉-위험지대-안생달 (약 4시간 10분)

 

 

 안생달 등산로 입구

 

수정을 캐어내던 폐광.. 국내 최초 동굴 WINE BAR 를 만드느라 공사가 한창 진행 중이다.    

 

WINE BAR 중앙 무대가 될 동굴(폐광) 내부  

 

동굴(폐광) 안쪽에서 바깥쪽을 바라본 동굴 내부

 

동굴(폐광)에서 숙성 중인 WINE

 

 

폐광에서 약 30분쯤 가니 작은차갓재가 나온다. 이곳에서 우측으로 가면 황장산 정상

 

 

작은차갓재 헬리포터

 

 

암릉구간의 시작

 

 

 

저 아래 보이는 곳이 안생달

 

 

백두대간 황장산 능선길

 

 

가파른 암릉구간

 

 

정상을 가는 암릉구간

 

 

저멀리 월악산 영봉이 희미하게 보인다.

 

암릉구간

 

암릉구간에서 바라본 도락산 풍경

 

이곳 암릉구간은 조심해야 한다.

 

 

 

황장산 정상석

 

 

 

정상을 향해 오르던 암릉구간 능선...

 

등산로가 뚜렷하지 않은 암릉구간...간간히 보이는 시그널(꼬리표)을 보고 하산길을 찾아서 간다.

 

 

낙엽으로 뒤 덮힌 등산로 찾기가 어려운 구간의 등산로

 

하산 후 바라본 암릉구간 등산로

 

하산길의 암릉구간 등산로...조심해야 할 구간이다.

 

암릉구간에 간간히 밧줄이 있다.

 

 

 

황장산 정상(좌측) 하산 암릉구간(우측)

 

하산해야 할 암릉구간 들...저 앞에 보이는 산까지 암릉구간이다.

 

 

등산로가 잘 표시되자 않은 암릉구간

 

 

 

 

 

하산길 능선에서 바라본 안생달 저수지

 

 

 

황장산 정상 능선

 

 

이곳을 오르면 경사가 급한 하산길이 나온다.

 

 

낙엽으로 뒤덮힌 하산길...

 

 

 

하산 후 안생달 양조장 인근에서 바라본 황장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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