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7월 24일 금산 서대산 산행
2010년 7월 24일 금산 서대산 산행
서대산 (西臺山 904.1m)은 충남에서는 가장 높은 산으로서 기암 절벽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충남 금산군 추부면 서대리와 군북면 보광리, 충북 옥천군 군서면의 경계에 있다.
원흥사, 개덕사등 유명사찰과 정상 직전에 직녀 탄금대,
정상에서 북쪽 546봉으로 이어지는 능선 주변에는 장면대, 북두칠성 바위, 사자굴, 쌀바위 등이 산재해 있다.
남동부의 금강분지를 둘러싸고 있는 금산고원에 속해 있으며,
노령산맥을 이루는 정수이자 충청남도의 최고봉이다.
옥천에서 서남쪽으로 직선거리 10km 지점에 있다.
남서쪽의 대둔산(大屯山:878m), 남쪽의 국사봉(國師峰:668m)과 함께 동쪽은 충청북도,
남쪽은 전라북도와의 경계를 이룬다. 또한 동북∼남서 방향으로 뻗어 있어 면의 경계를 이룬다.
산행 행로 : 서대산 리조트-용바위-마당바위-구름다리 우회-신선바위-북두칠성바위-장군바위-서대산 정상-옥녀탐금대-서대폭포-서대산리조트 원점회귀 산행 (산행시간 약 4시간 30분)
등산행로
서대산 리조트 입구 유료 주차장이 확보되어 있다.
리조트에서 바라본 서대산 능선
이곳에서 1.2 코스와 3.4 코스의 등산로가 결정된다.
1.2코스로 약 10여분 오르면 용바위가 나온다.
용바위
본격적인 등산로의 시작 점
1.2 코스이 갈림길
제비봉 방향은 1코스이며 마당바위 방향은 2코스 방향이다.
한국전쟁 전적비가 있다.
습도가 높아서 많이 덥다.
2코스는 경사가 급하고 등산로가 약간 험하다.
구름다리가 보인다.
구름다리...설치 한지가 오래되어 현재 통행을 금지하고 있다.
구름다리
일명 사자바위 라고도 한다.
서대산 정상
정상에서 바라본 서대산 능선들
서대산 리조트 전경
4코스의 하산길은 경사가 완만하고 등산로가 잘 정비되어 있다.
서대산리조트
위에서 바라본 서대폭포
서대폭포
3코스 등산로 들머리...경사가 급하고 등산로가 험하다.
하산길에서 바라본 서대산 능선
서대산리조트
멀리서 바라본 서대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