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2월 20일 인천 무의도 호룡곡산 산행
2010년 2월 20일 인천 무의도 호룡곡산 산행
무의도 호룡곡산은 인천광역시 중구 무의동에 있으며
소무의도·실미도·해녀도 등의 작은 도서가 부속해있다.
소무의도와 구별하는 의미로 본섬을 대무의도 라고 부른다.
영종도의 잠진 선착장에서도 연락선이 매일 수시(매시 30분 간격으로)로 운항하고 있다.
주요 관광지는 하나개 해수욕장과 실미 해수욕장 등 2개의 해수욕장이 있으며
하루 코스의 등산로(국사봉, 호룡곡산 : 등반하는데 각각 30분 정도 소요)로
인해 인근 도시 (인천, 서울, 경기도 등) 에서 수많은 관광객들이 자주 방문하고 있다.
무의도는 용유도와 마찬가지로 대규모 관광단지를 조성할 계획이 있으며
하나개 해수욕장은 "드라마 천국의 계단" 촬영지로 널리 알려져 왔다.
<등산행로>
하나개 해수욕장 입구-호룡곡산 삼림욕장-호랑바위-호룡곡산 정상-부차바위-환상의길-하나개 해수욕장
(약 2시간 30분)
무룡호 선상에서 바라본 출발지 잠진도 선착장
멀리 무의도 국사봉이 보인다.
새우깡을 찾아 발아드는 갈매기들...
무룡호 승선 후 약 10여분...무의도에 도착한다.
호룡곡산 산림욕장 입구
등산로 들머리..구정 전에 내린 눈이 소복하다.
호랑 바위
호랑바위의 전설
산행 중간에 잠시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의자
산 중턱에 오르니 멀리 하나개 해수욕장이 보인다.
멀리 하나개 해수욕장 풍경
저 멀리 보이는 것은 호룡곡산 정상
호룡곡산 정상 전망대
서해바다와 어우러진 호룡곡산 능선
환상의 길에서 바라본 서해바다 갯벌
바닷물이 빠질때면... 환상의 길에서 바다로 내려가면 갯벌을 걸어서 하나개 해수욕장으로 갈수 있다.
무의도 선착장
멀리 국사봉과 호룡곡산이 보인다.
무의도 선착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