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내산행 *
2008년 3월 22일 북한산 백운대...
August58
2008. 3. 23.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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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후부터 비가온다는 소식에 서둘러 북한산에 올랐다.
2008년 3월 22일 북한산 백운대에서 바라본 원효봉...
곧 떨어질듯이 얹혀 있는 만경대의 바위들...
날씨가 좋은탓일까? 많은 사람들이 백운대에 올랐다.
백운대에서 바라본 의상능선...
백운대의 넓은 바위에 앉아 있는 등산인들...
인수보으이 자태
백운대를 뒤로하고 인수봉을 바라보며 점심식사를 한곳...이곳에서 기도를 드리며 2시간 정도를 앉아 있었다.
인수봉의 자태...
여우굴 방향으로 내려가며 바라본 백운대...
백운대 바위아래는 쉬고 갈만한 넓은 곳이 있다. 마치 백두산의 개마고원 같은 ㅎㅎㅎㅎ
여우굴을 오른 등산인들이 백운대를 향하여 가파른 길을 오르고 있다.
이곳이 여우굴을 빠져 나가는 통로이다. 바위틈으로 사람하나 겨우 빠져나갈 듯한 좁은곳...
여우굴을 통하여 백운대를 가기위해 굴을 통과하려 들어오는 등산인....
들어오는 곳은 좁지만 여우굴 안에 들어오면 10여명이 앉아 있을 정도로 굴안은 넓다..
오른쪽이 여우굴을 들어가는 바위틈...
멀리서 바라본 여우굴 입구...
여우굴은 왜? 통과해야 하나....여우굴을 통과하지 않으려면 자일을 이용하여 바위를 오르는 방법이 있다.
벌써 푸르른 잎의 몽우리가 맺혀있다.
아직 음지에는 겨울에 내린 눈이 그대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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