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8월 16일 마산 무학산 산행

2012년 8월 16일 마산 무학산 산행

 

 

무학산(舞鶴山)은 창원시 서쪽의 마산지역을 병풍처럼 둘러싸고 있으며, 크고 작은 능선과 여러 갈래의 계곡으로 이루어진 높이 761.4m산이다. 특히 동쪽의 서원곡 계곡이 무성한 수목과 경관으로, 창원 시민들이 즐겨 찾는 휴식처가 되고 있다. 옛 마산시에서 관광객 유치 홍보를 위해 선정한 9경(景) 5미(味) 중 9경의 하나이기도 하다. 신라 말기에 이곳에 머무르던 최치원이 산을 보고는 학이 나는 형세라고 했다고 해서 이때부터 무학산으로 불렀다고 하며, 원래 이름은 풍장산이었다고 한다.

 

 서원계곡 입구

 

 

 

 

산행 들머리

 

 

한참을 오르니 마산항이 바로 보이는 전망 좋은 곳이 있다.

 

전만대에서 바라본 마산 풍경

 

 

 

마산이 한눈에 보이는 전망대

 

 

365 건강계단

 

 

 

 

진달래밭 평원

 

365 건강계단을 또 올라야 무학산 정상

 

 

 

무학산 정상에서....무더위와 컨디션 저조로 너무 힘든 산행을 했다.  

 

 

 

 

 

 

 

 

 

하산길에서 바라본 무학산 평원...봄에는 진달래가 아주 멋잇게 핀다고 한다.

 

 

 

전망대에서 바라본 마창대교

 

전망대

 

 

 

하산길의 계단

 

 

소낙비가 쏟아진다.

 

서원계곡 탐방안내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