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10월 9일 단양 도락산 산행

 

2010년 10월 9일 단양 도락산 산행

 

 

도락산은 경북과 충북의 도경계선에 근접한 산으로

산명은 우암 송시열 선생이 지었다고 전해온다 .

퇴계 이황선생이 명종 초기에 단양군수를 지낼 때

이곳을 돌아보고 절경에 감탄했다고 하는 명산이다.

북동쪽 들머리에는 절묘하게 직입한 사인암이 있고,

삼선암계곡에는 상선암 .중선암, 하선암, 사모폭포 등 명소가있다.

능선에는 신선봉 .채운봉 .검봉 .형봉 등의 암봉이 성벽같이 둘러 있으며,

수림으로 둘러싸인 토봉의 정상에 는 정상 표지가 있다.

널따란 암반에 직경1미터 정도의 웅덩처럼 파여 있는 신선봉은

도락산에서 제일 전망이 좋은 곳으로 이곳에서 황정산 .수리봉 .작성산(황장산) .

문수봉 .용두산등이 펼쳐 보인다.

 

 

 

< 등산행로 >

상선암 휴게소_삼거리안내판_제봉(818봉)_형봉(835봉)_삼거리안부_신성봉(916봉)_도락산(964.4봉)_신선봉(915봉)ㅡ채운봉(864봉)ㅡ범바위ㅡ큰선바위 작은선바위ㅡ상선암 휴게소

 

등산 행로 구글지도

 

등산행로 트랙

 

등산행로 고도 및 이동거리 (고도표를 보면 7부능선의 UP, DOWN 이 심한 곳이다.)

 

 상선암 주차장에서 

  

 

상선 마을 어귀에 있는 등산 이정표 이곳에서 좌측방향이 제봉으로 가는길... 

 

계곡을 따라 어느정도 오르니 능선길이 나오며 가을 바람이 신선하게  불어준다. 

 능선길을 따라 오르니 시원한 풍경이 눈에 들어온다.

 

가끔씩 철계단도 있고...

 

 

  

제봉에서...

  

 

  

 

 

 

 

멀리 바라보이는 월악산 백두대간 능선...

 

  

 

  

 

단풍이 조금씩 물들어 간다.

 

 

  

채운봉 봉우리가 가까이 보인다.

 

 

 

 

 

  

 

채운봉과 검봉...

  

 

도락산 삼거리...

 

신선봉을 오르는 계단...

 

신선봉에서 바라본 검봉...

 

  

도락산에서 가장 아름다운 신선봉...

 

 

 

 

도락산 정상...

 

 

 

도락산 정상에서...  

 

 

 

 

정상에서 바라본 풍경...

  

 

 

 

신선봉에서 바라본 풍경...

  

 

 

 

 

채운봉에서 바라본 도락산 ... 

 

 

 

 

 

채운봉에서 바라본 도락산 신선봉(우측)

 

채운봉에서 바라본 신성봉과 도락산 정상(우측 끝)

 

검봉에서 바라본 풍경...

 

 

 

 

 

 

 

 

 

 

검봉에서 상선암 방향 하산길...

 

 

 

 

  

  

 

도마뱀...

 

 

하산길에서 바라본 상선마을...

 

 

 

 

 

 

 

상선암 주차장...